YOONJEONG KIM
Crafter / Creator / Designer
트렌드에 민감하고 끊임없이 경쟁해야하는 디자이너로 오래 근무하다가
2019년, 내 손으로 만든 바구니가 일상에 큰 즐거움을 준 이후로
지금까지 나를 위로하는 바구니를 엮고 있어요.
섬세하고 단정한 바구니들을 통해 위로를 주고, 또 위로를 받는 것이
제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소통의 방법입니다.
자연에서 온 재료로 손 끝에 집중하여 내 마음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
손으로 만든 것의 가치를 나눕니다.